호야!!!
호야
실내에 활력 주는 공기정화 식물은?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이 많이 달라짐에 따라 무기력증이나 스트레스, 수면 부족, 우울감을 호 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. 또한 외부 활동이 제 한돼 실내 생활이 많아졌는데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내 공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. 원예식물은 공기를 맑게 해주고 습도를 높이는 등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므로 실내에서 파릇파릇한 반려식물을 가꿔보는 것은 어떨까? 코로나19 우울감을 해소하고 실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기정화 식물을 소개한다.
호야는 덩굴성 상록다년초이며 동남아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 르는 열대, 아열대에 걸쳐 약 100종이 분포한다. 대표 종 옥접매(H. carnosa)는 길이 2~3m로 자라며 꽃 빛깔은 연한 분홍색이다. 벨라 (H. bella)는 소형화가 많이 밀생(密生)하는 종으로 주로 분심기용으 로 심는다.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낮에 12시간 이상 한 달 넘게 빛을 쪼이면 꽃 봉오리가 형성된다. 꽃이 진 후에는 줄기를 잘라준다. 번식은 3~5월 경에 전년생 줄기를 꽂아서 한다. 호야의 포름알데히드 제거량은 ‘하’ 등급이지만 자일렌 제거량은 ‘최상’ 등급으로 특히 자일렌 제거에 우수한 공기정화 식물이다. 포름알데히드와 자일렌 등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제거 효과에 우 수하기 때문에 거실에 놓을 경우 새집증후군 완화에 효과적이다. 햇 빛이 잘 드는 거실 창가 쪽에 배치하면 다육질의 녹색 잎과 화려한 꽃 도 감상할 수 있다. 호야는 덩굴성 식물이기 때문에 공중걸이분이나 높은 곳에 두면 아래로 늘어지는 도톰한 잎들을 감상하기 좋다. 꽃이 피기 위해서는 햇빛이 충분한 곳이 좋지만 직사광선에서는 연녹색 잎이 노랗게 변할 수 있으니 실내의 밝은 창가에 놓는다. 봄 또는 여름에 생장점 부근의 줄기를 잘라 꽂으면 쉽게 번식할 수 있다.
(자료정책브리핑)
관리 요령 빛: 반양지(꽃을 피우려면 충분한 광이 필요)
온도: 생육적온 20°C, 월동 온도 12°C 이상 유지
용토: 배수가 좋은 양토에 심는다.
관리 : 생장기에는 분의 토양이 말랐을 때 물을 규칙적으로 주며, 너무 추울 때는 적게 줘야 한다. 왕성하게 자랄 때는 두세 달에 한 번 비료를 준다. 공중 습도가 너무 건조하면 깍지벌레(몸의 길이가 암컷은 3~5mm, 수컷은 이보다 작은 곤충, 연지벌레라고도 함)가 생기므로 분무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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